슬레미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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宝石の日々 보석의 나날 가사 번역 (+수마 24화 스포감상)
여러분은 분노도 고통도 불만도 모두 승화시켜버리고 마는 그런 오타쿠쏭이 있으십니까? 나는 만났다 지금 그래서 한다 번역 직역의역 적당히 쉐낏쉐낏한 가사번역과 두서없는 글 주의 https://youtu.be/8O6Qidwe618 宝石の日々 보석의 나날 アイナ・ジ・エンド 混じり気のない日 맑고 화창한 날 鼓動だけが 続いていたこと 고동만이 이어졌던 걸 気づいてる 떠올렸어 ゆらり揺れた 흔들흔들 흔들리던 風があまりにも 優しかった 바람이 너무도 부드러웠어 夕陽は悪魔だ 大きく飲まれそうだ 석양은 악마같아 크게 삼켜져버릴 것 같아 月明かり 静かな夜に 달빛 고요한 밤에 途切れた夢の 先に出会った 끊겨버린 꿈의 끝에서 만났어 青の星 研ぎ澄まそう 푸른 별 정성껏 닦아보자 宝石の日々だね 보석같은 나날이네 闇は唇のように少し 어둠은 ..
2023.07.04 -
수성의 마녀 22화 감상 (ㅅㅍ)
지난주까지 저는 모든것에 빡쳐있었읍니다 아기부부를 얶까하는 우주와 인터넷세상 그리고 도저히 재회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두 사람 미오리네의 미시룩과 슬레타의 톤그로 일반교복 그리고 남자, 남자, 남자 여주물에서 제가 남자 이야기를 여주들 이야기보다 자세하게 봐야할까요? 이 짧고 급박한 전개 속에서? 백합러에게 안물안궁 남자 이야기를 자꾸 떠먹여주어서는 안됩니다 몹시 흉폭해집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주에 대체로 모든 것을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쌍방고백과 대답 손잡기(백합계 확신의 메타포) 미오리네의 미시룩 탈출과 슬레타의 퍼스널 컬러 복귀 토마토씬 콜백씬 모든 것이 이번 한 화에 가득했기 때문에 캘리반이나 프로스페라 템페스트 등등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나는 더러운 백합 커플오타쿠기 때문에 일단 러프하게 슬..
2023.06.19 -
[수성의 마녀] 17화 감상......... (강스포)
16화 감상을 먼저 썼어야 했는데.... 늘 그랬듯 감정이 앞서 쓴 글이라 의식의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미리 양해구합니다.......... 어.......일단 슬레타가 미오리네를 예상보다 더 사랑하고 있었떤 점에 놀랐음 너구리..미오리네와의 결혼에 진짜 진심이었구나 내 예상보다 더 진심이어서 놀랐지뭐야ㅠ 우정라이팅 못하도록 확실하게 못 박아버린 ""진짜 그렇고 그런 사랑"" 너구리 감정이 너무도 투명한 연애결혼의 그 감정이라 할 말이 없네...너랑 결혼까지 생각했던 그런 사랑..드레스 맞추고 결혼 반지 맞추고 평생 곁에 있어달라고 프로포즈 멘트까지 생각해놧던 그런 ..... 우정 같은 미적지근한 결말 낼 맘 없다고 몇 번을 땅땅 박아줘도 못 알아먹는 사람들이 많으니 기어이 급발진해버린 공식.. 선라이즈 너..
2023.05.08 -
[수성의 마녀] 14화까지 봤음 (스포/의식의흐름)
건담 돈 충분히 벌었니? 4쿨까지 내줄 거라 믿었는데 미친 속도로 떡밥 푸는 걸 보니 2쿨로 완결을 내겠다는 강렬한 의지 잘 알겠음(ㅅㅂ) 전개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공식슨생님...정보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못따라겠음 정보가 너무 많아서 잠이 안옴 사실 정리해서 주접글이라도 쓰려고했는데 14화에서 그냥 포기했음 그래서 짧게라도 실시간 감상 남겨두려고 아무말 하는 감상카테 팠음 사실 건담을 제대로 보는 건 더블오 이후로 오랜만인데...간만에 봐도 참 맵다 응. 마이 맵다. 철혈? 철혈은 건담아님. 아니 건담은 맞는데 백합은 아님 아니 레즈부부엔딩은 났는데 암튼....싲발 그놈의 철/혈을 실방으로 다 본 탓에 내가 쿠델리아와 아트라를 사랑한 탓에 그 ㅈ같은 취급을 참고 의문의 레즈부부 육아엔딩 나는것까지 봐버..
2023.04.17